서울시 안심벨 헬프미는 일상에서는 키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버튼 하나로 긴급 신고가 가능한 휴대용 안심벨입니다. 헬프미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헬프미의 신청 조건, 사용 방법, 그리고 12월에 예정된 2차 신청 모집에 대한 정보를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 안심벨 헬프미란?
서울시 안심벨 헬프미는 휴대가 간편한 키링 형태의 호신용 장치로, 위험 상황에서 버튼을 누르면 즉시 긴급 신고를 할 수 있어 여러분의 안전을 보호해줍니다. 디자인은 해치와 댕댕청룡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은 범죄 피해자, 장애인, 청소년, 어르신, 1인 가구 등 범죄 취약 계층입니다. 또한 서울시 내 학교에 재학 중인 생활권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헬프미 사용 방법
↓ 안심이 앱 다운로드 ↓
- 안심이 앱과 연동하기
먼저, 헬프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안심이 앱’과 기기를 연동해야 합니다. - 긴급 상황 발생 시 버튼 클릭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안심벨의 ‘긴급 신고’ 버튼을 눌러주세요. - 경고음 발동 및 신고 접수
버튼을 누르면 경고음이 울리며, 자치구 CCTV 관제센터에 신고가 접수됩니다. 5초 후에는 보호자에게도 위치와 구조 요청 내용이 문자로 전송됩니다. - 경찰 출동
신고 내용이 112에 전달되면, 경찰이 상황을 파악하고 즉시 출동합니다.
서울시 안심벨 헬프미 신청 방법
- 신청하기
‘신청’ 버튼을 클릭하여 신청을 시작하세요. - 서울시민이 아닌 경우
서울시민이 아닌 경우, 생활권자임을 증명하는 서류(재직증명서, 재학증명서, 근로계약서 등)를 첨부해야 합니다. 서류가 미첨부되면 대상자로 선정되기 어려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주민번호 처리
주민번호가 포함된 서류를 제출할 경우, 뒷자리는 반드시 제거한 후 제출하세요.
추가 정보
서울시 안심벨 헬프미는 여러분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도구입니다. 12월에 예정된 2차 신청 모집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이번 포스팅이 여러분의 안전한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