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반지라고도 불리는 웨딩밴드는 명품 주얼리 브랜드에서 많이 찾습니다. ‘웨딩밴드투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웨딩 밴드, 현재 기준으로 Best 5를 선정해보았습니다. 사이즈별로 재고가 없는 브랜드도 있으니 미리 준비해보세요.
웨딩밴드
1. 부쉐론 (Boucheron)
부쉐론은 1858년에 창립된 프랑스의 명품 주얼리 브랜드입니다. 축구선수 손흥민 선수가 끼고 다녀 화제가 된 브랜드로, 특히 부쉐론의 콰트로 웨딩링 시리즈 중 블랙 에디션 웨딩밴드가 유명합니다. 부쉐론 웨딩밴드는 우아하고 섬세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2. 쇼메 (Chaumet)
1780년 창립한 쇼메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주얼리 브랜드로, 239년 동안 장인정신을 유지해왔습니다. 조세핀 황후와 나폴레옹 황제가 공식 주얼러로 임명하면서 황실과 깊은 인연을 맺었습니다. 결혼반지로는 ‘비마이러브(Bee my love)’ 컬렉션이 유명합니다.
3. 까르띠에 (Cartier)
까르띠에는 1847년 루이-프랑수아 까르띠에가 창립한 프랑스의 명품 주얼리 브랜드입니다. 전통적인 클래식 스타일로 유명하며, LOVE링 컬렉션은 중세 전사의 정조대에서 영감을 받아 드라이버로 나사를 조이는 디자인으로 영원한 사랑을 상징합니다.
4. 피아제 (Piaget)
피아제는 1874년에 스위스의 라 쁘시옹에서 설립된 명품 주얼리 브랜드입니다. 아시아 앰버서더인 배우 공효진이 결혼반지로 선택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5. 불가리 (Bvlgari)
불가리는 1884년에 이탈리아 로마에서 설립된 고급 주얼리 브랜드입니다. 대표적인 웨딩밴드인 ‘비제로원’은 고대 로마의 콜로세움에서 영감을 받아 웅장함과 불가리의 도전 정신을 상징합니다.
웨딩 밴드 브랜드 순위 Best 5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결혼을 준비하는 커플들이 마음에 드는 웨딩밴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재고 상황을 미리 확인하고 준비해보세요.